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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투리를 쓰는 사자와 거인
경상도에 위치한 대구와 부산을 홈으로 갖고 있는 양 팀 간의 경기이다. 과거 정치적으로는 두 세력이 한 가지 견해를 갖고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정치 지형이 꽤 바뀌었고, 그보다 근본적으로 스포츠에 정치를 관여시키는 것은 상당히 몰상식한 일이다. 그렇지만 1980년대에는 3S의 일환으로 프로야구가 도입된 측면과 맞물려 정치와 스포츠는 굉장히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때 그 시절에도 스포츠는 경쟁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라, 대구에 연고를 둔 삼성 라이온즈나, 부산에 연고를 둔 롯데 자이언츠나 한 치의 양보도 없었다. 비슷한, 그러나 서로 다른 사투리를 쓰는 양 도시간의 경쟁을 흥미롭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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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가 달라진 잠실벌의 라이벌
예년 시즌과 상황이 매우 뒤바뀐 양 팀 간의 경기이다. 두산은 지난 10-20년간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며 언제나 리그 테이블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었고, LG 트윈스는 많은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자율적이고 규율이 강하지 않다 내지는 개인주의가 팽배하다는 비난 속에 언제나 하위권을 맴돌았다. 뚝심의 두산, 그리고 칠쥐 등으로 대표되는 양 팀을 부르는 별명이 이를 뒷받침 한다. 올해는 LG 트윈스가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응이라도 하듯 중반전을 달리고 있는 지금, 43승 32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고, 두산 베어스는 36승 38패로 5할에 2경기 부족한 기록을 내며 7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 트윈스나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모두 어색한 위치이지만, 현재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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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독수리의 탈꼴찌 싸움
한 때 한국 프로야구의 전통적인 강호로 불렸던 양 팀의 탈꼴찌를 위한 경기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다소 한화 이글스의 추격권에서 벗어난 듯 보이지만, 전력이 불안정하여 언제든지 다시 내려앉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화 이글스는 최근 3연패, 10경기 기준 1승 9패를 기록하며 완전하게 내려 앉고 말았다. 이들이 탈꼴찌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반등의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다. 바로 앞에 있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의 순간. 탈꼴찌를 위한 이들의 간절한 여망이 걸린 한 판을 흥미롭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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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NC, 추락하는 기아
NC 다이노스는 당초 리그 우승 뿐 아니라 한국시리즈 우승도 따논 당상이라는 평가가 많았던 팀이다. 하지만 리그 초중반 승수 쌓기에 실패하며 선두권에서 쳐지더니 결국은 리그 5-6위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최근 팀이 갖고 있는 전력이 터지기 시작하고 연승 가도를 달리며 선두와 4-5경기 차이까지 좁혀지며 리그의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기아 타이거즈는 리빌딩 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6-7위를 유지하며 플레이오프 컨텐더로서 달릴 수 있는 팀으로 평가받았지만, 팀이 연패에 빠지면서 리그 9위까지 쳐지게 되었다. 더 긴 연패에 빠져 있는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 철저한 리빌딩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기아 타이거즈는 더 이상 뒤로 물러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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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가장 긴 기간의 사자와 독수리
위에서 3등과 아래에서 3등 간의 경기이다. 삼성 라이온즈의 승률이 6할이 되지 않고 한화 이글스의 승률이 4할에 이르는 것을 보면 프로야구에 대한 승부 예측은 사실 무의미할 수 있다. 올 시즌 깜짝 선전을 펼치고 있는 양 팀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애당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팀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시즌 초중반 선두까지 치고 나가며 모두를 놀라게 하였고 60경기가 넘게 치뤄진 지금까지도 3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화 이글스는 꼴찌가 예약되어 있는듯 했지만, 명문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를 최하위권으로 몰아내고 당당히 8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측정되었던 전력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양 팀 간의 경기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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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 승률을 경계에 두고 있는 옛 강팀들의 대결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 프로야구를 주름잡던 양 팀 간의 대결이다. 과거 양 팀을 축으로 베팅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현재 양 팀은 리그에서 중하위권인 5-7위에 쳐져 있어 준플레이오프 진출 정도를 노리고 있을 뿐이다. 양 팀 모두 저력이 있기 때문에 반등을 못하리라는 법은 없으나 현재 상위권 팀들의 전력이 너무 좋아 쉽지는 않아 보인다. 한국은 현재 습기가 많아 지고 날이 온도가 매우 더워지고 있다. 체력소모가 많은 이 때 한 시즌을 전력으로 질주해본 경험이 많은 양 팀이 상위권으로 치고 나갈 수 있을 지 지켜보자. 그 첫 발은 이번 경기의 승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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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이 정말로 보기 싫어하는 공룡구단
최근 꼴찌를 탈출한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전 최강팀으로 분류되었던 지역 라이벌 NC 다이노스를 만났다. 아마 롯데 자이언츠의 입장에서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싫은 팀이 한 둘이겠냐마는 지역에 깃발을 꽂고 우승까지 일궈낸 NC 다이노스가 심정적으로 가장 미운 상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객관적인 전력이야 NC 다이노스가 앞서고 있지만, 현재 이 경기에 선발로 내정된 양 투수를 살펴 볼 때 롯데 자이언츠가 본 경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본 경기는 결과를 절대로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될지 흥미 진진하게 지켜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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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다고 소문난 팀들이었지만 현재는....
시즌 직전 전문가들이 1,2위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던 양 팀이었지만, 현재의 상황은 매우 상반되게 흘러가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겨우 5할 승률 정도를 유지한 채, 체면 치례만 겨우 하고 있고, KT 위즈는 최근 6연승의 기세를 몰아 선두 탈환에 성공하였다. 상반된 분위기의 양 팀이 팀에서 가장 강력한 투수들을 내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다.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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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꼴찌 경쟁의 치열함에 대하여
탈꼴찌 대결이라고 부를 만큼 올 시즌 잘 안풀리는 팀들 간의 경기이다. 물론 한화 이글스는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이기에 이유가 있지만, 롯데 자이언츠와 같은 경우는 올 시즌 최소 플레이오프를 노리고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은 초라하기도 하고 충격이기도 하다. 롯데 자이언츠가 현재까지도 꼴찌를 유지하고 있지만, 맞대결의 승리는 곧 1게임 차이를 극복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전력을 다해 경기를 한다면 탈꼴찌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 꼴찌들의 대결이라고 해서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즐거운 야구 관람이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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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패배가 다음날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면..
전날 연장 11회의 긴 경기를 치른 양 팀이 다음날 오후 5시에 다시 맞붙는다. 연장전의 승리가 다음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팀의 분위기가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전날 연장전 승리는 다음날 팀의 분위기와 리듬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본다. 긴 시간을 잘 싸워놓고 마지막에 3루타를 허용하며 패배한 한화 이글스가 원정에서 다시 만난 KT 위즈와 어떤 경기를 펼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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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잡아 먹는 사자의 위용
시즌 초중반까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여러가지 면에서 약점이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이다. 답답한 타격에 선발투수가 잘 던지더라도 역전을 허용하고 마는 기아 타이거즈의 모습은 잘 안되는 스포츠 팀의 전형을 보는 듯 하다. 올 시즌 전 양 팀은 비슷한 실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었는데, 현재의 상태와 위치는 너무나도 다르다. 삼성 라이온즈는 순위 레이스에서 2위에 위치해 있고, 기아 타이거즈는 8위에 위치해 있다. 더운 날 힘센 사자가 호랑이를 잡아먹을 지, 호랑이가 반격을 일궈낼 수 있을 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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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사뭇 다른 외국인 사령탑 간의 대결
1.5경기 차이가 나는 8위와 9위 하위권 팀들 간의 대결이지만, 본 경기에 있어서 만큼은 기아 타이거즈가 매우 크게 앞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선발투수 뿐만 아니라, 불펜 진도 그렇고, 현재 타격감, 그리고 복귀하는 대형 선수, 최근 팀 분위기 및 페이스 등 기아 타이거즈가 앞서고 있는 요소가 차고 넘치는 만큼 본 경기에서 베팅을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기아 타이거즈의 한화 이글스 전 4연승을 기대한다.